“숨 한 번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?”
비행기표 하나, 롱핀 한 짝, 그리고 마음속 설렘.
프리다이빙은 장비보다 경험과 장소가 더 중요한 스포츠입니다.
이 글에서는 프리다이버들이 직접 경험하고,
자주 추천하는 세계 5대 다이빙 명소를 정리해드릴게요.
초보자도 안전하게 체험 가능한 곳 위주로 안내할게요.
→ 한 번의 입수로 인생이 바뀌는 곳, 직접 다녀온 후기까지 확인해보세요.
프리다이빙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주목! 수심, 수온, 체험 환경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리다이빙 명소 5곳을 입문자 기준으로 소개합니다.
🧭 목차
- 다합 (이집트) – 블루홀의 전설
- 아오낭 (태국) – 초보자 천국
- 누사 페니다 (인도네시아) – 마몰라와 만타
- 모알보알 (필리핀) – 정글 바다와 정어리 떼
- 코사멧 (태국) – 단기 강습지로 인기 급상승
1️⃣ 다합 🇪🇬 – 이집트의 블루홀 전설
🐋 핵심 포인트
-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블루홀(Blue Hole) 위치
- AIDA 국제대회가 열리는 장소
- 연중 대부분 수온 24~28도, 수심 100m 이상
- 중급 이상 추천 / 레벨2 이상 입수 가능
🌟 입문자 팁
- 라이트하우스(Lighthouse Bay) 구역은 얕은 수심(5~20m)으로 입문자도 체험 가능
- 강습비 저렴, 국제 강사 많음 (AIDA·SSI 강습 약 30~50만원대)
→ 블루홀 입구에서 올려다본 하늘,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.
2️⃣ 아오낭 🇹🇭 – 태국 초보자 천국
🌴 핵심 포인트
- 크라비(Krabi) 인근 지역 / 수심 10~25m / 따뜻한 수온
- 입문자용 체험 + 레벨1 강습지로 최적
- 바다 수면이 잔잔하고, 조류가 약한 편
🌟 체험 추천 이유
- 반나절 체험 다이빙 약 4~6만 원
- 다이빙보트 이동 + 장비 포함
- 한적한 분위기 / 현지 강사 영어 가능
3️⃣ 누사 페니다 🇮🇩 – 만타레이와 마몰라의 섬
🐠 핵심 포인트
- 발리에서 보트로 약 1시간
- 만타레이(Manta Ray) 서식지 / 수심 10~30m
- AIDA & Molchanovs 교육센터 다수 위치
🌟 중급자 이상에게 인기
- 수심은 깊지만 시야가 매우 탁월 (30m 이상)
- 조류가 있으므로 체험보다는 강습자에 적합
→ 만타와 나란히 입수하는 순간, 모든 숨참기가 의미 있어졌어요.
4️⃣ 모알보알 🇵🇭 – 필리핀 바다 속 정글
🐟 핵심 포인트
- 유명한 정어리 떼(Sardine Run)로 유명한 지역
- 체험 다이빙으로도 인기, 수심 5~20m
- 필리핀 내 강습비 저렴 / 영어 소통 원활
🌟 체험 & 강습 둘 다 가능한 곳
- 장비 대여 포함 1일 강습 7~10만 원대
- 가성비 뛰어나고 접근성도 좋아 추천도 높음
5️⃣ 코사멧 🇹🇭 – 단기 강습 최적지
🌊 핵심 포인트
- 방콕에서 차 + 배로 약 3시간
- 레벨1 강습 특화 지역 / 수심 10~15m
- 짧은 일정으로 2~3일 강습 가능
🌟 추천 이유
- 한국인 강사 운영 센터 다수
- 주말 해외 다이빙 입문자에게 인기
- 입문자 워치 착용 및 회복 호흡 훈련 병행 가능
🧾 요약 정리 – 프리다이빙 해외 명소 TOP5
장소 | 특징 | 추천 레벨 |
🇪🇬 다합 | 블루홀 / 깊은 수심 / 국제 대회 개최지 | 중급 이상 |
🇹🇭 아오낭 | 체험 & 레벨1 강습 최적 | 입문자 |
🇮🇩 누사 페니다 | 만타 서식 / 조류 있음 / 시야 우수 | 중급자 |
🇵🇭 모알보알 | 정어리 떼 체험 / 가성비 | 입문~중급 |
🇹🇭 코사멧 | 단기 강습 / 한인 센터 | 입문자 |